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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L 농구 신인 드래프트 결과

2018년 11월 26일에 2018 KBL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있었습니다. 어떤 신인 선수들이 어떤 팀에 가게 되었는지 2018 농구 신인드래프트 결과를 정리해드릴게요.




올해 농구 신인드래프트 결과에서는 약간의 이변이 있었습니다. 부산KT소닉붐이 1라운드 1순위를 얻어 가장 먼저 지명권을 행사했는데요. 예상과 달리 고려대 출신의 박준영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그리고 1라운드 1순위 지명으로 가장 유력했던 변준형 선수는 2순위 지명팀인 KGC인삼공사의 품에 안겼습니다. 3순위 현대모비스는 서명진 선수를, 창원LG세이커스는 김준형, 고양오리온은 조한진, 인천전자랜드는 전현우, 전주KCC는 권시현, 원주DB는 서현석, 서울SK는 우동현 선수를 선택하면서 농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이 진행되었습니다. 2018 KBL 신인드래프트 자세한 결과는 표를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KBL의 국내 신인 드래프트 순위 지명권의 추첨방식은 2017-2018 시즌 정규경기 순위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신인드래프트 지명권 순위 추첨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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